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크롭티 패션을 드러냈다.

이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갱년기 여성만 보세요! 요 사진 찍을 때에, 전 폐경되었어요. 너무 바빠 의식하지 못했죠"라며 "물론, 여성호르몬제 같은 건 먹지도 않았어요. 얼마든지 더 아름다워지고 강해질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진은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허리 부분이 드러난 크롭티를 입은 그녀는 완벽한 구릿빛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69년생인 이수진은 서울대 치과대학 출신으로 치과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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