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i TV 웹사이트
▶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마지막 시즌 기념
▶ 1인당 1만 달러짜리 롤렉스 시계
▶ 30명 모두에게 30만 달러 ‘통 큰’ 선물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세계적인 ‘핫 셀럽’ 카다시안(Kardashians) 패밀리의 통 큰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다시안 패밀리의 24시간을 다룬 E! TV의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마지막 시즌 제작 기념으로 크리스 제너-킴 카다시안-클로에 카다시안-카일리 제너-캔달 제너-코트니 카다시안 등의 카다시안 패밀리는 함께 했던 스텝(스태프) 30명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고 ‘TMZ’, ‘더 선’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카다시안 패밀리는 제작 팀원 30명에게 1인당 1만 달러(약 1100만)짜리 롤렉스 시계를 선물, 모두 30만 달러(3억3100만)를 가볍게 지출했다.

그간 유명 스타가 동료 또는 제작진에게 감사의 의미로 고급시계를 선물한 예는 종종 있었지만 무려 고급시계 30개를 한 번에 선물한 경우는 찾기 힘들다.

카다시안 가족이 제작 팀원들에게 어떤 모델의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는 미국의 유료 채널 TV ‘E! 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10월 10일부터 2021년 1월까지 방영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날 카디시안의 인기를 있게 한 바로 그 방송이다. 또한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상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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