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신인트로트가수 파파금파가 더원의 절친으로 출연한다. 사전 진행된 녹화에서 파파금파는 “쌍꺼풀 수술이 잘돼서 나도 따라했다”는 등 더원의 특급비밀을 폭로해 모든 패널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파파금파는 지난 22년간 무속인겸 유튜버로 활동했으며, 미국 카네기홀과 국회의사당등 한국의 굿을 알리는 콘서트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도 MBC 낭만클럽 MC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와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포차’에 출연해 이휘재.안선영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9월 인생은 회전목마, 당신이 최고야, 작은 연인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트로트신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파파금파와 가수 더원과 함께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더원이 직접 참여한 새로운 신곡을 소개하며 둘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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