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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모세 인스타그램
방송인 故경동호가 뇌사 판정을 받고 숨진 가운데 그의 어머니도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모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보다. 큰 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 잡아주러 가셨다.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이다. 엄마, 형 동시에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다. 많은 위로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부고 글에는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다"는 내용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경동호와 절친했던 가수 모세는 지난 7일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이자 제 절친이기도 한 경동호 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동호는 지난해 4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9개월 간 투병해왔다. 하지만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고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동호는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굿모닝 대한민국',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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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12 1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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