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5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이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혼 변호사를 고용했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며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휴가 기간 홀로 와이오밍 별장에 머물렀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결혼생활 내내 수차례 불화설에 시달렸다. 성격 차이와 카니예 웨스트의 돌발 행동 등이 다툼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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