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출신 김나정 아나운서가 아찔한 몸매 노출 영상을 공개했다.

김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나정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나정은 순백의 속옷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의자에 무릎을 꿇고 앉아 부끄러운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정은 군살 없는 뽀얀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특히 흰색 끈으로 된 상하의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정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맥심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제9회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진,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나이는 1992년생(올해 29세)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