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레전드 섹시퀸임을 입증했다.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피무늬 #화사 #dprlive #D-4"라는 예고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해당 사진에서 실버 컬러의 의상을 입고 사이버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엄정화의 의상은 가슴 라인의 볼륨감을 강조하면서도 50대의 나이에도 왕자 복근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허리 라인까지 고스란히 노출시키며 그녀가 여전히 독보적 섹시퀸임을 입증시켰다.

엄정화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를 발표한다. 레전디 디바의 내공과 진가를 담아낸 강렬한 곡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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