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Upgrade 2020’라는 곡을 준비한 스윙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윙스는 "2020년에 우리가 나아져야 할 점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보여드리고자 했던 초심을 안 잃고 무대에 서겠다"고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부담된다.재미로 나왔을 때랑 증명하겠다고 나왔을 때랑 부담감이 너무 다르다"며 "저는 조금만 실수해도 큰일 날 분위기"라고 압박감을 선사한 바.
이후 무대를 마친 스윙스는 "코로나 끝나고 우리 어디 갈 건지 알아요? 옥 타 I'm Gone"이라고 재치 있는 가사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