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의 과감한 일본 잡지 인터뷰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일본 잡지 비비(ViVi)는 태연과 함께한 인터뷰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K팝스타 태연의 일본 새 미니앨범 '#GirlsSpkOut(#걸스피크아웃)'의 발매 소식을 알린 비비는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앨범 제작 과정과 솔직한 생각들을 담았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속옷이 드러난 과감한 시스루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태연은 화려한 비즈가 달린 치마 아래 속옷으로 보이는 짧은 하의를 착용했다.

이 같은 다소 파격적인 의상에 일본은 물론 국내 SNS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섹시함이 과하다" "파격적이라 마음에 드는데" "의상은 충격이지만 너무 예쁘다" "믿보탱 노래 넘 좋아" "일본 의상 왜 저런거 입혀놨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태연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SpkOut’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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