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남편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라며 "#내껌딱지 #아내바라기 #말잘들을땐 #신랑 #고집부릴땐 #남편 #사랑꾼 #지금도 #딱붙"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조민아는 남다른 근육질 몸을 소유한 남편과 맞붙어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해 2006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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