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땐 투덜거렸지만 2시간 뒤엔 너무 좋았다고~ #울집남자들 am 8:00 #아침운동 용희가 아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산행에 나선 소유진 백종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아들 용희 군과 손을 잡고 산책하는가 하면 소유진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