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민낯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31회에서는 배우 김성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령은 메이크업 후 옷 피팅을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정장 스타일부터 볼드한 블랙 원피스까지 입은 의상마다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김성령씨가 SNS에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난리가 난다. '나이를 잊은 무결점 몸매'라고 기사가 난다"며 "SNS에 사진을 올리면 댓글에 신경이 쓰이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령은 "긴머리에 청바지 입은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카톡에 이만큼 왔다. 한국에서 이 사진이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봤더니 제 이름이 실검에 있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령은 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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