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나혼산'을 통해 자취집을 공개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카이가 출연해 손님맞이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는 10여 년간의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독립에 나선 카이의 첫 자취 집이 공개된다. 순백색의 벽지에 포인트 가구로 완성한 감각적인 ‘도화지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어디로든 시원하게 길이 나 있는 일체형 구조로 첫 자취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집을 선보인다.

카이는 상, 하의용 전용 드레스 룸과 잠옷 전용 옷장을 공개하며 남다른 ‘옷 사랑’을 드러낼 예정. 집 앞 산책에 앞서 고심하던 그는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으며 ‘나 홀로 패션쇼’까지 펼친다. 모자부터 액세서리까지 성심성의껏 고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고. 옷에 누구보다 진심인 남자 카이의 가을 감성 가득한 패션 센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카이의 일상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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