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회색 속옷 위에 오버사이즈 청남방을 걸친 모습이다. 휴대전화를 든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현아의 뒤에는 검은색 바지에 가디건을 입은 던이 백허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찐' 연인답게 밀착 포즈로 농염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2년째 공개 연애하고 있으며, 둘은 지난해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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