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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이 신병훈련소에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달 육군 현역 입대한 첸의 신병훈련소 사진이 올라왔다.

육군훈련소는 지난달 26일 입대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엑소 첸의 팬들은 해당 사진 속 첸의 모습을 찾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첸은 소대원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짧은 머리와 까맣게 그을린 피부로 입대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 그는 밝은 미소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첸은 지난달 26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1월 결혼한 뒤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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