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서지혜의 나홀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서지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로 향하는 모습에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서지혜는 "몸무게를 매일 잰다. 습관적으로 올라간다. (몸이) 잘 부어서 부기 차이가 2kg 정도 차이가 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수족냉증이 있고 순환이 잘 안된다. 짜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땡땡 붓는데 저날은 조금 부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화면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어디가 부은거지? 간이 부었나"라고 반박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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