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 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 이찬원이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해 밝혔다.

19일 '미스터트롯: 더 무비'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이찬원은 "연기는 '바람과 구름과 비'라는 작품에서 한번 해봤는데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보다 예전에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잠깐 꿨는데 스포츠 중계도 좋고 프로그램 진행도 좋고 뭐든 말하는 걸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박경림이 "김성주 씨랑 중계 호흡을 맞춰보면 어떻겠나"라고 묻자, 이찬원은 "그럼 너무 좋겠다. 감사할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다. 오는 10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