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트롯: 더 무비' 스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콘서트 현장부터 리허설, MT 여행까지 담긴 촬영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무비다.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다. 이 가운데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 담긴 촬영 현장스틸 20종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그간 방송, 콘서트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자 떠난 TOP6의 1박2일 MT를 엿볼 수 있는데, 함께 피구를 하고, 설거지 내기 게임을 하는 등 캐주얼한 모습부터 서로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까지 담겨 기대를 모은다.

이어지는 콘서트 연습과 리허설 현장 역시 눈길을 끈다. 매 연습과 리허설을 마치 실제 무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열정을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TOP6가 뿜어내는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영화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각자의 독보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각양각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TOP6의 모습은 스크린까지 장악하며 트롯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스터트롯:더 무비'는 10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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