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Pt.1으로 컴백한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T는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 무대를 첫 공개,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Make A Wish (Birthday Song)’ 퍼포먼스는 NCT 127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 ‘Ridin’ ’(라이딩) 안무를 담당한 세계적인 댄스팀 퀵 스타일(Quick Style)과 일본 유명 안무가 ReiNa(레이나), 인기 안무가 멜빈 팀팀(Melvin Timtim)이 함께 작업, NCT의 파워풀한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NCT는 지난 13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을 통해 ‘Make A Wish (Birthday Song)’ 댄스 챌린지도 시작, 소원을 빌어보자는 가사를 표현해 두 손을 모으는 동작, 경쾌한 리듬에 맞춰 추는 화려한 스텝 등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는 오늘(16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NCT U의 ‘Make A Wish (Birthday Song)’ 무대를 선사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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