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한국DB
배우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에 따르면 26일 고경표의 모친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현재 고경표는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는 지난 2010년 KBS 2TV '정글피쉬2'로 데뷔한 이후 tvN '응답하라 1988', SBS '질투의 화신', tvN '시카고 타자기', tvN '크로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전역했으며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사생활'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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