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우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우영은 "처음 독립을 했을 때 생각하면 아기였다. 해보니까 나를 관리하고, 신경 쓰는 건데 무심하게 살았구나 싶다"며 자취 생활을 고백했다.

이어 '본인의 일상을 보니 어땠냐'는 질문에는 "기안 84 형님이 외롭지 않냐고 물어보셨는데 항상 그런 거 같다"며 홀로살이에 대한 외로움을 고백했다.

이에 기안84는 "결혼은 안 하세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장우영은 "저 결혼은 너무 하고 싶은데 나이 몇살, 언제 한다는 거를 정해놓지 않는 거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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