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웬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웬디는 세계적인 뷰티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단아한 청순미, 우아한 프렌치 시크 콘셉트까지 다채롭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무대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은 이후로 치료에 전념하던 웬디는 최근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활동 복귀를 알렸다. 향후 방송,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웬디의 화보는 뷰티쁠 10월호와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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