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화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대전 찐빵 달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대전 찐빵 달인의 맛집을 소개한다.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대전 대덕구의 한 전통시장이다. 외관은 평범한 찐빵 가게처럼 보이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아 늘 손님들이 붐비는, 19년을 찐빵만 만들어온 달인의 가게가 있다.

단골들의 입소문만으로 시장 안의 명물이 되었다는 달인의 찐빵은 한 입 베어 물면 달착지근한 단팥 맛이 맴돌아 먹을 때마다 감탄이 나오게 한다.

단연 오랜 시간 연구한 팥소에 맛의 비밀이 있다는데. 상상 이상의 재료와 정성으로 팥소를 만드는 특별한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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