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모델 뺨치는 이기적 각선미 '쭉 뻗었네'

레드벨벳 조이가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조이는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화려하고 드레시한 룩을 선보이며 생생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밤의 숲에서 ‘조이를 찾는 모험’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때론 순수한, 때론 고혹적인 표정과 포즈로 열정적으로 몰입해 매 컷 촬영할 때마다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는 "멤버들 사이에서 열정가로 불린다. 어떤 촉이 올 때는 그것만 보고 달린다. 승부사적 면모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대에 오를 때면 레드벨벳 노래 속 화자가 되려 노력한다. 무대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일을 즐기고 있다"며 "지금은 너무 어리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나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그런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레드벨벳 조이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