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동안 외모의 기도훈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윤아가 기도훈, 이초희, 이상이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와 기도훈은 극중 9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나온것을 언급하며 "실제는 15살 차이가 난다. 연기하기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으로 보니 기도가 더 앳된 티가 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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