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제시 집은 들어서자마자 모던한 색감의 널찍한 거실이 자리하고 안방에는 빔 프로젝터가 있다. 또 선글라스와 신발 등 패션 아이템이 가득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집안 한 켠에 위치한 제시 본인의 입간판은 자기애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눈누난나' 춤에 대한 이야기 중 제시의 어머니 사진도 공개됐다. 제시는 "시어머니 앞에서 '눈누난나' 춤 출 수 있다. 미국은 시어머니와 프리하다. 나는 우리 엄마랑 있으면 엄마랑 같이 춤 춘다.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 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제시 어머니의 사진을 본 송은이는 "어머니 얼굴에 제가 있다. 내가 어머니 상이다"라며 닮은 꼴이라고 언급해 공감을 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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