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YooA)의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개된 유아의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인 지난 11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숲의 아이’ 퍼포먼스 영상과 각 방송사 음악방송 무대,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숲의 아이’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곡이다.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에 녹아든 신스팝 사운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유아는 디즈니 공주 모아나를 연상케 하는 요정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환상적인 영상미와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감동을 전한다.

한편, 유아의 첫 미니 앨범 ‘Bon Voyage’ 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발매 당일인 지난 7일 오후 9시 기준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 벅스 2위, 지니 4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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