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픽처 디스크로 재발매되는 아이언 메이든의 데뷔앨범. [사진=아이언메이든 공식 웹사이트]
▶ 1980년 데뷔앨범을 ‘픽처 디스크’로 재발매
▶ 발매 당시 영국 차트 4위까지 올라
▶ 오리지널 보컬 폴 디아노 매력 접할 수 있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헤비메틀 밴드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80년에 발매된 데뷔앨범을 한정판으로 재발매한다.

아이언메이든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재발매되는 데뷔앨범은 팔로폰(Parlophone) 레코드를 통해 투명 픽처 디스크(바이닐)로 선보인다.

아이언 메이든은 1980년 오리지널 보컬 폴 디아노와 함께 총 8곡이 수록된 데뷔앨범을 녹음했다. 당시 이 데뷔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4위까지 오를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이언 메이든은 40년 동안 16장의 스튜디오 앨범, 9000만이 넘는 앨범 판매량, 그리고 전 세계를 돌며 2000여 회 이상의 콘서트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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