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윌노우
▶ 13일 [Deep End Mix Tape] 공개
▶ 황소윤, 딘, 김심야 다수 피처링
▶ 모든 음원사이트 통해 감상 가능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아티스트 딘(DEAN)이 설립한 레이블 유윌노우(you.will.knovv)의 태버(Tabber)가 13일(목) 데뷔 앨범 [Deep End Mix Tape]를 발매했다.

태버의 이번 앨범은 비정규작으로 구분되는 믹스테잎으로 타이틀 곡인 ‘Look At My’와 ‘Like AVampire’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데뷔 앨범임에도 딘을 포함해 새소년 황소윤, XXX의 김심야 등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끌게 한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딘, 김심야와 함께한 프리스타일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그리고 앨범 프리뷰 등을 공개한 태버는 데뷔 전부터 황소윤, 펀치넬로, 롬더풀(Romderful), 그리고 Apro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실력을 입증해왔다.

사진제공=유윌노우
태버의 데뷔 앨범 [Deep End Mix Tape]는 현재 모든 음원 서비스사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한편, 유윌노우는 올해 5월 여성 솔로 아티스트 미소(Miso)의 싱글 ‘Alone’ 발매를 필두로 버버리, GQ코리아와의 협업, 또 前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 모쿄(Mokyo)를 영입해 컴필레이션 싱글 [숨]을 발매하며 현대백화점 편집샵 PEER에서의 팝업스토어 오픈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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