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서 동시에 콘서트를 연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윤석준 글로벌 CEO는 13일 오후 “오는 10월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준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13일 오후 1시 열린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설명회’(이하 회사설명회)에서 이뤄졌다.

윤석준 대표는 “오는 10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온라인 스트리밍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게될 ‘MAP OF THE SOUL 1’의 무대를 기대해줘도 좋다. 서로 그리웠을 방탄소년단과 아미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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