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청주 출신 배우 이범수와 한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한효주는 청주의 만남의 장소로 통하는 철당간에 도착하자 "여기 오면 항상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가방을 뒤진 한효주는 "그 스티커 사진을 갖고 왔다. 당시에는 엄청난 유행이었다"고 사진을 건넸다.

이를 본 이승기는 "사진에 코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촌놈'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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