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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무려 4년만이다. YG에서 적지 않은 공백을 깨고 대형 신인 아이돌 트레저 카드를 꺼냈다. 12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소속사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에서 그룹 트레저의 데뷔 싱글 'BOY' 발매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멤버 전원을 비롯해 장성규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앞서 언급했듯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이다. 또 빅뱅·위너·아이콘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K팝 위상을 높여온 YG가 큰 공을 들여온 만큼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감이 예상된다.

이날 트레저는 "멤버들 모두 선배님들의 팬이기도 하고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켜봤다. 또 데뷔 준비가 다소 길어졌지만, 불안해하지 않고 연습하며 준비했다. 이제 그 시작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바라봐주실지 궁금하다"고 운을 뗐다.

멤버는 무려 12명이다. 제각기 개성을 가지고 있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만큼 그 규모가 남다르다. 트레저는 "12인의 멤버이기에 가능한 것도 있고. 그걸 보여드리는게 우리의 목표"라며 "'어디에나 보석이 있을 수 있다'는 우리의 세계관처럼 소소한 곳에서 우리만의 보석을 찾자는 메시지를 잘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은 'BOY'다.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는 강렬한 트랙 및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트랙과 상반되는 'BOY'스러운 가사가 특징. 처음 느끼는 이끌림에 통제 불가능한 모습을 비추는 어리숙한 소년은 그녀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

특히 지난달 29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들의 피지컬 앨범은 벌써 선주문량 17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런 트레저의 목표는 음원 차트 100위. 다소 소박할 수도 있지만 트레저는 "정말 100위 안에만 든다면 행복할 것 같다. 최근 임팩트를 보여주신 블랙핑크 선배님들처럼 많은 분들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트레저는 7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O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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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8/07 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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