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13회에서는 트롯맨 F4는 콘서트를 앞두고 보디 마스터 김무열에게 1대1 맞춤 건강 마사지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트롯맨 F4는 보디 마스터 김무열에게 1대1 맞춤 건강 마사지를 받고 개운해진 몸 상태에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목과 허리가 불편했던 임영웅은 "너무 시원하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영탁은 "지금 딱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몸의 묵은 피로와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휴식 시간에 감동을 토해냈다. 또한 마사지 후 자유자재로 움직여지는 오른쪽 팔을 얻은 후 '찐이야'에 맞춘 '360도 엄지 척 춤'까지 선보였다.
이찬원은 내장지방 타파를 위해 복부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 침대에서 일어난 이찬원은 몸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고, 복부 마사지로 코어의 힘과 기력, 목청까지 업그레이드되는 기쁨을 맛봤다.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고장 나 기립근 마사지 긴급처방에 들어간 장민호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라며 의심했지만, 이내 웃음을 보였다.
제작진은 "트롯맨 F4가 '마사지 수업'을 통해 건강 지식을 얻은 것은 물론이고, 몸이 좋아진 걸 직접 느끼고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며 "쉼 없이 달려온 트롯맨 F4를 위해 준비한 특급 힐링 선물 '휴(休) 클래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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