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호와 김신영이 인턴 코디로 출연해 원룸을 탈피하고 싶다는 1인 가구 의뢰인의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양세형은 지호를 가리키며 "오드리 헵번 닮았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신영은 "올리비아 핫세"라고 정정했다.

지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가 직접 자신의 사진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앞서 지호는 지난 5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흑발을 하니까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말을 듣고 기뻐했다.

지호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공유됐고 닮은꼴로 거론된 올리비아 핫세가 직접 하트 이모지가 담긴 댓글을 달아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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