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수간호사의 정체가 발견됐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콧노래를 부르며 정체가 드러나는 박행자(장영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문영(서예지)은 무표정하게 부친을 보냈고, 모친의 하나 뿐인 나비 브로치를 보곤 문강태(김수현) 모친의 살인범이 자신의 모친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같은 시간 ‘클레멘타인’을 노래를 흥얼거리던 수간호사의 몸에는 나비 브로치가 있었고, 모두를 속인 박행자의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줬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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