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니콜이 화제다. 사진=tvN 캡처
'온앤오프' 소유와 니콜이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걸그룹 카라로 활동했던 니콜과 가수 소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니콜이랑 데뷔 때부터 10년째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니콜이랑 친해진 계기가 예전에 호주 콘서트에 갔는데 저희 둘 다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 운동을 했다. 그런 패턴이 잘 맞았다. 그때부터 니콜은 365일 복근이 있다"고 말했다.

니콜 역시 "소유랑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는데 유일한 베프다. 공감을 잘 해줘서 대화하기 편안한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 또한 "니콜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편하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8일 새 디지털 싱글 '가라고'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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