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온앤오프' 성시경이 김동완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가수 성시경과 김동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김동완에 대해 "제 친구는 슈퍼 아이돌이었고 지금은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 예전에 '애정만세'라는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79년생 동갑인데 동완이는 항상 선배 같고 멋있었다. 계약, 회사, 연예인의 삶 등 내가 모르는 걸 다 알고 있었다. 성격도 너무 쿨하고 좋아서 기대고 싶은 친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