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사무실을 공개한 홍진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번째 메뉴대결 주제 ‘안주’가 공개됐다. 이에 이영자, 오윤아, 한지혜와 NEW 편세프 홍진영은 각종 안주 메뉴 섭렵에 돌입해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5.4%(수도권)을 기록했다.

이날 편셰프로 새롭게 합류한 홍진영은 CEO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홍진영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현재 1인 기획사를 차리고 대표로 일하고 있다. 홍진영의 사무실은 1층 카페, 2층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사무실에는 단독으로 꾸며진 엔터테인먼트 대표 사무실과 넓은 탕비실, 회의실이 이어졌다. 사무실은 홍진영의 취향으로 꾸며진 상태로, 각종 트로피와 커다랗고 편안한 책상과 의자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6.7%를 기록,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홍진영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혼자만의 댄스 파티를 벌이는 등 여느 대표님과는 다른 텐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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