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전날 15만7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5142명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반도'가 차지했다. '반도'는 일일 관객 수 8만2266명, 누적 관객 수 321만7890명을 기록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의 개봉 후 2위로 밀려났지만 손익분기점(250만)을 넘고 꾸준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재개봉작 '알라딘'이 일일 관객 수 8477명, 누적 관객 수 1265만6115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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