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웨이크 서핑과 플라이보드를 즐기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플라이보드 선생님이 너무 착하시고 잘생기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 27살이라더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강이나 바다에 갔을 때 구릿빛인 분들이 너무 멋있어보인다. 예전부터 이런 곳에 놀러오면 여기서 일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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