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딕션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옐로비가 해체했다.

옐로비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데뷔한 옐로비가 3번째 디지털싱글앨범 DVD를 준비하면서 기존 멤버 전원교체를 하면서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지만 멤버중 B양의 사생활 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여 많은 고민이 컸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내부 회의 결정으로 해체한다"고 알렸다.

이어 "네 번째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6월 컴백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런 시점에서 많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고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옐로비는 2017년 싱글 앨범 '딸꾹'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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