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은 최근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위한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정민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아이템들과 함께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 박정민의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박정민은 올 여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인남'의 조력자 '유이'로,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영화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황정민, 이정재와 함께 하게 된 소감, '유이' 캐릭터에 대한 힌트를 직접 소개했다. 여기에 진솔한 속내까지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정민의 개성이 담긴 화보는 7월 31일 발행되는 '빅이슈 코리아' 23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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