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 'Fanfare'(팡파르)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을 비롯한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14일 오전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한 일본 싱글 6집 'Fanfare'는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싱글 1집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싱글 2집 'Candy Pop'(캔디 팝), 싱글 3집 'Wake Me Up'(웨이크 미 업)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쥐게 됐다.

13일 빌보드 재팬은 'Fanfare'가 첫 주 20만 8778장의 판매고를 기록,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2020.07.06~2020.07.12)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또 새 음반은 일본 레코드숍인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신곡 'Fanfare'는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본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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