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랑마켓'
'유랑마켓' 홈페이지에 배우 김성은의 중고 물품이 올라와 구매방법에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김성은이 출연해 다양한 종류의 육아용품과 장난감 등을 중고물품으로 내놨다.

남편 정조국과의 사이에 2남 1녀를 둔 김성은은 선물받은 유아용 텐트부터 사놓고 쓰지 않는 커피 핸드드립 세트, 지난 1월 출산한 막내 재하의 기저귀·분유 등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무료나눔이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날 촬영에서 중고 거래되지 않은 물품들은 '유랑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판매된다.

'유랑마켓' 홈페이지에 올라온 물품들은 스토케 유모차, 보니타베베 범퍼 침대, 코지스토리 유아용 텐트, 킨도 기저귀, 로토토베베 역류방지쿠션, 빈티지 가방, 어그 부츠, 슈콤마보니 샌들, 에이글 장화 등이다.

이날 인턴 판매 요정으로 등장한 탁재훈은 코모노 시계를 시청자 판매 물품으로 내놨다.

구매방법은 '유랑마켓'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판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된다. 한 사람당 하나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기회는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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