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개된 영상에서 한보름은 보겸의 일일 헬스 트레이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보겸은 한보름에게 운동을 배우던 중 "누나를 검색하면 무조건 이거만 뜨던데"라며 '한보름 비키니'라는 키워드를 언급했다.
이에 한보름은 "3년동안 운동했다. 하체를 많이 했다"고 몸매 비결에 대해 답했다.
한편, 친한 연예인에 대해서는 엄현경과 최윤영을 꼽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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