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6월 9일부터 2020년 7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8,283,28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45,754,990개와 비교해보면 5.53%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되었다.

2020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NCT, 아스트로, 온앤오프, 뉴이스트, 슈퍼주니어, SF9, 샤이니, 골든차일드, 위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AB6IX, 빅뱅, 핫샷, 동방신기, 멋진 녀석들, 빅스, 비투비, 베리베리, 틴탑, 펜타곤, 갓세븐, 2PM, 보이스퍼, 빅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12,880 미디어지수 2,926,848 소통지수 2,311,308 커뮤니티지수 2,245,3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96,339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562,921와 비교하면 12.07% 상승했다.

2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730,136 미디어지수 1,335,040 소통지수 815,733 커뮤니티지수 777,1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58,069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132,681와 비교하면 71.52% 상승했다.

3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344 미디어지수 802,048 소통지수 954,974 커뮤니티지수 555,9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5,362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11,909와 비교하면 3.31% 하락했다.

4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744 미디어지수 599,808 소통지수 648,812 커뮤니티지수 716,0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2,422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74,099 와 비교하면 22.13% 하락했다.

5위, 아스트로 (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720 미디어지수 518,144 소통지수 649,543 커뮤니티지수 614,39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97,804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12,385 와 비교하면 44.6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45,754,990개와 비교해보면 5.5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66% 하락, 브랜드이슈 3.37% 하락, 브랜드소통 4.74% 상승, 브랜드 확산 39.99%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돌파하다, 참여하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유튜브, 앨범'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13%로 분석되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38% 하락, 브랜드이슈 25.46% 상승, 브랜드소통 21.45% 상승, 브랜드 확산 22.6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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