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이 돌발진을 앓았다가 회복했다고 전했다.

도경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발진으로 입원까지했다가 회복한 토끼시끼 #아프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영 양은 귀여운 모습으로 토끼 인형에게 뽀뽀하고 있다.

'장미진'이라고도 불리는 돌발진은 일반적으로 2세 이하의 어린이에게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미국 내 어린이들 가운데 1%에서 발병해 흔하지는 않은 질병으로 알려졌다. 증세를 갑작스러운 고열, 피부 발진 등이며 하루 내지 이틀 정도 지속된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영이 아프지 마" "고생하셨네요" "요즘 하영이 보려고 '슈돌' 시청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등의 격려의 말을 남겼다.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어쿠 어디가 아팠어 떼꾼하네 하영아 ㅠㅠ"라며 걱정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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