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8일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여름맞이 ‘화끈한 도전’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겁이 많은 장민호가 끝내 50m번지점프에 성공하는 장면 이었다. 시청률 13.6%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장민호는 임영웅과 영탁 다음으로 번지 점프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자신 만만한 모습을 보이다가 막상 번지대에 올라서자 두려움으로 뛰지를 못하고 주저 앉아 버렸다. 하지만 이후 임영웅과 영탁의 응원을 받으며 번지 점프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뽕숭아학당’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지난 주에 이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과 MBC ‘라디오스타’를 이기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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