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의 통합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일 콘텐츠웨이브는 OTT 서비스 웨이브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해 1시간 40분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웨이브 접속시 앱이 중지되는 오류는 이날 오후 9시 15분 발생해 10시 55분까지 계속됐다.

콘텐츠웨이브는 오류의 원인을 파악한 뒤 긴급 조치해 수정 배포를 완료했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