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작가이자 방송인 곽정은이 출연해 운영 중인 명상센터와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고 숨겨진 물건들을 찾아 중고거래에 나섰다.
이날 중고거래 이후 남은 물품들은 '유랑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에게 판매된다.
구매 방법은 '유랑마켓'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판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구입 기회가 주어진다.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는 물품은 2인용 소파, 디지털 카메라, 공기청정기, 실내자전거, 폼롤러, 중량밴드, 카펫, 의자, 화병, 빨래 건조대, 방짜 유기 수저 세트 등이다.
1인당 한 가지 품목만 구매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가 원칙이다. 다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경우 다음 사람에게 구매 기회가 넘어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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